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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피싱] 까칠한 친구도 속는 "카톡피싱" | ||
작성자 김태희 | 작성일 18/11/08 (08:30) | 조회수 1263 |
공고기간 ~ - | 공고상태 진행중 |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에서 지인(친구, 엄마, 이모 등 가까운 사이)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카톡 피싱"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인 홍석천이 코미디언 김미려를 사칭해 돈을 빌려달라는 `카톡피싱`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대의 젊은 친구들도 속는 카톡피싱은 올해 들어 3,000건이 넘고 있다고 합니다.
지인의 사진과 이름으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쉽게 넘어갑니다.
10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요구합니다.(100이상시 보안상 30분간 인출 불가)
피싱범죄로 인한 피해는 지인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범인을 잡아야만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예방이 중요합니다.
주요의심 사항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카톡이 온다면 의심 100%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즉시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보냈는지 반드시 확인 합니다.
( 메시지를 통하여 확인하는 경우, 사용하고있는 휴대폰의 고장등의 이유로 회피하니 꼭 확인 해야 합니다.)
또한 카카오고객센터에 신고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도 해주세요...
카톡고객센터 : ☎1577-3754
가까운 친구, 부모님 등에 수시로 안부전화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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