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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VR(가상현실) 수업
  • 작성일 : 2023.02.21
  • 조회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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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가상현실 VR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함께 실전 VR을 진행해 보았습니다.VR(Virtual reality) 과  AR(Augmented reality) 는 새롭게 떠오르는기술 중 하나이죠. 그러나 AR과 VR을 구분하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떤 곳에서 각각의 기술이 쓰이면 좋을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VR과 AR을 나누는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장치의 차이에요.  VR은 사람의 두 분을 통해 입체감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두개의 화면을 한쪽 눈마다 따로 보여주는 밀폐형 장치가 꼭 필요합니다.  한쪽 눈을 감고 거울에 손을 내밀어 보면, 깊이감을 알기 힘들어 집니다.  이처럼 사람의 눈에 비치는 상황을 비교해 깊이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지점을 응용해 두 시점을 기준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이것을 사람의 두 눈을 덮는 장치로 보여주는 것인 VR기술의 기본입니다. VR 콘텐츠의 특징 영상 촬영이나 3D환경을 통해 완성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VR전용 장치가 꼭 필요하며, 두 눈의 시점 차이를 이용해 입체화면을 만들어 낸다. 일반 영상은사용자의 시점 이동이 불가능하다, 3D와 360도 영상에서는 가능하다. 3D로 콘텐츠를 제작할 경우 사용자 시점 이동, 위치 이동 등의 자유도가 훨씬 넓어진다. 사용자 상호작용을 강화가기 위해 트레드밀, 조이스틱 등 추가적인 장비를 연결할 수도 있다. AR 방식은 실제 현실의 상황에  정보를 추가해 보여 줍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이나, 카메라 등.'사람이 보고 있는 시점'을 기반으로 정보를  해석하게 됩니다. AR방식은 VR과 다르게 입체적인 화면을 구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치의 선택이 훨신 자유롭습니다. 안경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현재 보이는 화면이나 상화에 추가적인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기에 장치가 훨씬 더 다양하고, 응용할 수 있는 지점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안경현태의 AR장치인데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추가로 정보를 덧붙이거나, 한쪽 눈으로는 실제 세상을 다른 한쪽으로는 내가 원하는 화면을 볼수도 있습니다. 인체 3D VR 시연 중인 최윤호 학생  인체 3D VR 시연 중인 구창회 학생  열심히  해  봅시다. 
가상 현실(VR:virtual reality) HRD 사업단 수강생들과 만찬
  • 작성일 : 2023.02.17
  •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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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수업반 학생들과  간만에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아 식사를 하러 나갔네요^^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하는 순간들을 기념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방학인데도 바쁘게 진행되는 일정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과 호수(오리 세마리) 산 등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곤드레 밥의 양이 상당히 많았지만 모두 소화를 했답니다. ^^ " 교수님 !!   저희 소식가들 입니다"     ㅋㅋ  전부 다 비웠네요 ^^  잘했어요^^ 전민철 교수님 투썸플레이*  커피 잘 마셨습니다^^ 한시은 선생님,  홍여진 선생님,   장경훈 선생님,  김수빈 선생님 최윤호 선생님,  김재석 교수님,   전민철 교수님,  구창회 선생님 인정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하라!!               KJS
2022~2023년 임상실습 순회지도 (건국대학교병원)
  • 작성일 : 2023.02.17
  •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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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마지막 날인 오늘은 김성호 교수님과 장동근 교수님께서 건국대학교병원을 다녀오셨습니다. 김성호 교수님께서 전에 계셨던 직장이기도 하네요^^ 각 부서장님들이 학생들과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며 실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두 분 교수님,  실습 학생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실습실 장비교체 (안녕 너희들을 잊지 못할 거야ㅠㅠ)
  • 작성일 : 2023.02.17
  •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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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석사과정의 순항을 위한 장비 교체작업이 한창입니다.기존의 209호 엑스레이 장치와 109호 엑스레이 장치를 보내는 날 입니다.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 의과학 대학에 새로운 장치가 설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전민철 교수님 국회의원 표창장
  • 작성일 : 2023.02.17
  •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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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전민철 교수님께서 황운하 국회의원실로부터 표창장을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장(김천대학교 김창규)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방사선 의과학대학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HRD VR)
  • 작성일 : 2023.02.16
  • 조회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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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HRD수업에서 자화상을 그려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민아,여진,수빈, 시은, 윤호 선생님들과 함께  장쉰의 수업을 따라 해 보았다.(사진의 순서)적어도 여러분의 이상적인 모습은  입꼬리가 올라간 밝은 표정의 모습이군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라는  심리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대만의 미학자 장쉰은 동료에게 대리 수업을 부탁받아 강의실에 들어갔다. 그는 학생들에게 조금 독특한 자기소개를 제안했다.   거울을 보며 자화상을 그린 다음 그림을 설명하며 소개를 하는 방식이었다. 미술 전공이 아닌 학생들은 솜씨가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림을 그리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 수업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자기소개가 끝난 강의실에는 오랫동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학생들은 조용히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중에 한 학생이 장쉰을 찾아가 말했다. "거울에 비친 나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간 경험은처음이었어요" 이 학생의 한 마디가 바로 장쉰의 의도한 자화상 수업의 목표였다.  학생들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그리면서 깊숙이 숨어 있던 진짜 자신을  보았다. 지극히 평범한 얼굴도, 생기 없는 눈빛도, 어두운 표정도 자신의 모습이었다.  아무런 보정도 필터도 거치지 않은 정말 날  것의 모습이었다. 단순히 지금의 내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학생들은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낀 것이다.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오랫동안 자신을 방치해둔 사람이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선언을 하려면,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는 것이 우선이다. 가장 먼저 거울을 보고 얼굴을 들여다 보자.  나의 이상적 모습을 닮아가려는 노력들은 결국 나를 그곳에 닿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오늘 나의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진단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2년도 학술제
  • 작성일 : 2023.02.15
  •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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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속 이어집니다.
방사선 의과학대학 (이동형 CT 장치 , VR 장치 도입 설명회)
  • 작성일 : 2023.02.14
  •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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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대학이 본격적으로 순항을 하기위해 장비 및 장치에 대한 구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석사과정과 방사선학도들에게 좀  더 양질의 실습을 하기위해 교수님들께서 회의 및 설명회에 참석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파이온 장치  220V  특수의료장비 제외 ,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  등등 대학에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VR과 해부학 소프트웨어 장치 또한 해부학 실습과 영상학에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네요~~
마이스터 석사과정 원우회 대면식
  • 작성일 : 2023.02.14
  • 조회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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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스터 석사과정의 5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개강전 미리 서먹서먹한 사이를 해결하고자 학과장님께서 모임을 주선하셨습니다.김준희  랩장님과  신완식 선생님, 송재용  선생님,  최영두 선생님,  김경수  선생님까지  5명 참석해 주셨고,전임교수님  이원정교수님, 전민철교수님, 김성호 교수님,  김재석 교수님,  장동근 교수님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여러분 랩장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연구실은 보통 랩이라고 하죠?? 그곳에서의  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랩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정의를 내리기가 애매하다. 학과에서는 ‘대표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역할이 학생회장이나 학내의 학생대표와 같이 대의민주주의적 의미의 ‘대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실에서 랩장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고 다양하다. 랩장이 하는 일을 목록으로 작성하는 데에도 한참 동안 고민해야 했다.랩장이 하는 일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규모가 큰 연구실일수록 그 역할이 아주 중요해지고, 작은 연구실이나 교수님이 젊은 경우 교수님과 학생 간의 직접적인 대화가 많다. 구성원이 많으면 모든 사람의 의견을 일일이 듣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표 한 사람이 의견을 수합해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주니어 학생들의 경우 선배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고 말이다. 연구실 미팅과 행사 등 일정을 정하는 일부터 연구실 예산이나 공간 활용의 문제 등에서 랩장과 교수님이 함께 결정하는 일이 많다. 랩장이 연구실 운영에 대한 결정 권한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기도 하다. 교수님들도 랩장의 권한을 꽤 많이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연구실의 경우 안에서 발생한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랩장이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각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각각의 의견을 다시 전달하고, 조정된 의견을 또 받고, 결론을 또 전달하는 식이다.교수님을 포함한 연구실 구성원들이 랩장의 책임과 권리를 존중하고 신뢰한다면 좀 더 연구실이 부드럽게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반대로 랩장이 과도한 권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고년차 선배들이나 교수님이 그 권한을 제어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주로 나이나 학번에 의한 위계를 체화하고 있는 사람이 랩장이 되었을 때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이나 연구실의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은 반드시 통제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사실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대표 학생’으로서 수직적 전달방식의 중간에 끼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편이다. 연구실 내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분과는 수평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편이지만, 학과 행정팀에서는 학과의 모든 학생에게 전달해야 하는 내용들이나 수집해야 하는 의견들을 랩장들에게 일괄적으로 전달하고 연구실 내 학생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오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학과 단체복의 색깔부터 분석프로그램의 수요, 학기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 등을 직접 수합하지 않고 대표 학생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았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역할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지만, ‘랩장’이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는지조차 찾아내지 못해 포기했다. 해외 연구실 경험에 대한 한국인들의 글을 몇 가지 찾아보니, ‘랩장’의 개념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연구실 비서(Secretary 또는 manager)의 역할이 분명하고 전문성을 띄고 있어 랩장의 일을 그 사람들이 전담하고 있는 것 같다. 학생이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이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어 랩장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 ‘연구실 비서’의 개념이 정의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일을 학생들이 나누어 하다 보니 ‘랩장’이라는 역할이 생긴 것이 아닐까? 출처: [BRIC Bio통신원] [할일 많은 대학원생의 피땀눈물] 안녕하세요, 랩장입니다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2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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