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된 동기는 ‘남을 도와주고 싶다’였습니다.

남을 도와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직접적으로 후원을 하거나 아니면 몸으로 하는 봉사활동이 있을 텐데요. 당시 저는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단순히 봉사활동의 수준만 생각하면서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04년 당시에는 노인보건복지과였죠.

그런데 막상 입학해 보니 남을 도와주는 학문이라 아니라 나 자신의 정신세계를  더 확장해 나가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내 무의식에 있던 심리적인 문제가 조금씩 치유 되어가는  과정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어두운 단면을 보면서 성찰과 배움을 얻을 기회도 많았으며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보며 그래도 나의 삶은 최악은 아니라고 위안을 삼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제 나이는 현재 50대 중반인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 한 선택 하나를 꼽는다면 그건 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한일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고 취업까지 맞춤형으로 신경써주시는 열정적인 교수님들 덕분에   오늘날의 제가 존재한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으니까요.

학교에서는 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후배들 앞에서 강단에 설 기회도 주시고 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졸업 후에도 늘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주시고 지원해 주신 일에 정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을 텐데요.

어떤 직업이나 일을 가지던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가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되면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쁨이 어딘가에서 샘솟는 체험을 하실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대전보건대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통해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을 하고 있는 2013학번 장*훈입니다.

저희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사회복지인재를 배출해내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학과 생활을 하면서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두었던 부분은 졸업 이후, 나에게 맞는 사회복지 분야 선택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에게 맞는 사회복지분야를 찾아야 했고,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과 학과수업을 통해 제가 지금 걷고 있는 정신건강 사회복지 분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정신건강사회복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 후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수련기관에서 1000시간 수련을 받고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을 인증 받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중요시되는 정신건강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과 도전 부탁드립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존경하고 애정하는 2019학번 강*해입니다.

우리 사회복지과는 가족같이 느껴지는 교수님과 함께 현장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학과라고 자부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학과에서 준비된 최적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학년, 2학년 때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과 분야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의 간접적 경험을 쌓는 개인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컴퓨터관련 자격증, 운전면허 1종과 혁신지원사업에서 진행되는 자격증 취득, 성적관리를 통한 전공심화 과정을 졸업한 후 1급 자격증 취득까지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준비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3학년 시기에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파악 및 교수님과의 친근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조건에 맞는 준비를 한다면 3년의 준비 과정이 취업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친애하는 2016학번 박*영입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훌륭하신 교수님들 아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고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학과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학과는 교육 프로세스가 전문적일뿐더러 학과 선후배간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친목도모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현업을 하고 있는 선배님들의 특강을 진행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우리 학우님들은 사회복지 관련 각종 자격증 취득 및 관련 기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학교생활 및 여러 활동들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2016학번 권*주입니다.

우리 사회복지과는 친절하신 교수님과 함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학과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