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5학년도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회장을 맡게 된 김희연입니다.

저를 믿어주신 학우 여러분과 교수님들 덕분에 방사선학과의 대표로서 한 해를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제 자리가 자랑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비롯한 48대 학생회가 이끄는 2025년은 학우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생활을 만들어 주고, 학생 복지를 실현하여 학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도록 만들어 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때문에 한 해 동안 저에게 여러 어려움과 역경이 닥칠 수 있겠지만, 저의 목표를 항시 되새기며 포기하거나 허투루 하는 일 없이 학우들의 편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헌신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학우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우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학생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교수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8대 방사선학과 학생회입니다.
먼저, 학과를 위해 애써주시는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과를 대표할 기회를 주신 학우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방사선학과가 더욱 끈끈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3월, 제48대 학생회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학회장과 부학회장, 그리고 5개 부서의 6명의 부장과 9명의 차장이 함께 학과 운영을 맡아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보다 만족스러운 학과 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의미 있게 채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학과 생활 속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학과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학우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며, 자랑스러운 방사선학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48대 방사선학과 학생회장단 김희연, 김하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