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특히 새내기들은 동문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쾌적한 대학 캠퍼스에서 선배들과 다정하게 어울려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졸업을 앞에 둔 3학년 재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하여 건실한 직장인으로 인정받는 동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것과 같이 우리 환경보건과는 1982년에 대전.충남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어 지금까지 24년 동안 2,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중부권 최고이자 가장 전통이 있는 학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졸업 동문들은 전통이 살아 있는 학과 출신답게 환경공무원, 대기수질관리 산업체, 환경영향평가 컨설턴트 산업체, 토양지하수 정화복원 사업체, 연구소, 기타 정부공공기관 및 대학 등에서 산업체는 물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환경인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우리 환경보건과는 환경관련 산업체에 종사한 동문이 재학생을 지원하는 후견인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어 졸업 동문과 재학생과의 유대관계는 더욱 돈독하게 이어지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환경보건과 재학생 여러분
지금부터는 환경인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환경산업은 국가의 경쟁력을 이끌어갈 핵심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력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것 입니다.
2000여 동문들이여,
21세기 첨단 사업사회에 필요한, 환경분야의 전문인으로서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우리학과와 우리학교,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우리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동문회장 인사말
"환경보건(학)과 재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