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동문회장 권효숙입니다.

대전보건대학교 큰집 페이지에 치위생인들의 작은 집을 마련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는 잎줄에 솜털이 가득 난 잔뜩 오므린 어린아이 손처럼..
맑고 앙증스런 포르스름한 봄나무 이파리들이 봄볕에 반짝이며..
알록달록하게 가냘픈 꽃잎으로 피어난게 어그제 갖은데 어느새 25여년이란 세월이 훨씬 지났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랑하는 후배님들께서 학과 홈페이지를 이쁘게 꾸미고 동문회 소식방을 마련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졸업생들과 후배들이 한마음으로 치위인들이 쉬어가는 넓은 그늘을 만들고 희망으로 가득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합니다.
학교나 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시어 단소리 쓴소리를 많이 많이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고 부자되시라고 두손모아 기원하면서 대전보건대학교 홈페이지 짱! 이라고 외쳐봅니다.
대전보건대학교 홈페이지랑 치위생(학)과 홈페이지의 발전을 위하여 보건인 모두가 손에 손잡고 보건인의 꿈을 이루어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