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2018년도 졸업생 강*솔이라고 합니다.
2018년도 졸업을 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보라매 병원에 재직중 입니다.
1.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었던 취업비법은 무엇인가요? -첫째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취업요건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둘째로 평소 눈여겨봤던 기관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오는지 수시로 확인해가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아직 스스로 준비가 완벽하지 않다고 느껴 의기소침해 있기보다는 계속 지원해가면서 부딪혀 봤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더 됐고 면접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취업준비에 어떠한 부분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한동안 노력한 만큼 결과가 쉽게 드러나지 않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주변 동기들과 선후배들의 응원에 지치지 않고 전심전력 할 수 있었습니다. 3. 최종 합격 당시 준비한 취업준비도(스펙)은 어떠하였나요? -학점(4.2), 토익(750), 자격증(컴퓨터 관련, 실험동물기술원 2급), 교육수료내역, 수상내역 등 4. 성공 취업을 위해서 했으면 하는 추천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로 교내 동아리활동이나 기타 활동 등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의 인성과 지식수준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 거리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로 취업창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본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면접기술을 배워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채용의 일련과정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이나 토익으로만 취업하려다가 끝까지 자리를 못 잡는 선후배님들을 종종 봐왔는데 실제로는 외모, 말투, 분위기, 경력 유무, 심지어 드러나지 않는 암묵적인 인맥까지 수많은 것들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학업에 충실하면서 취업시장 안에서 자신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른 무언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신다면 많은 후배님들이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