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석 교수입니다.

왜 ? 방사선학과에서 토익이 중요할까요?? 

영어 공부는 고등학교 끝나면 그만인 줄 알았건만

항상  하기 싫은 영어,  여러분 저도 똑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들은 토익을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학생들의 진로인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익을 공부해야하고,

사법시험, 행정고시 같은 국가시험을 보는 학생도 또는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졸업요건으로 토익점수를 몇 점 이상 받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토익 점수가 없으면 대학 졸업도 힘든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더해져,  대학병원, 종합병원과 같이 모든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고시를

보듯이 넘쳐나는 경쟁들 속에서 우수한 지원자를 선택하기 위해    토익  점수 몇점 이상을 지원 요구 조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모두가 토익 공부를 해야하고 토익점수가 필요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토익공부를 했었습니다.  2004년도 그 당시토익학원이 많치 않았던  대전에서 은행동 YBM학원에서 저녁 10시까지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토익이 필요하지도 않았던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 미래를 위해 공부했었습니다.

토익은 영어를 잘 하기위한 공부가 아닌 대학의 학점을 신뢰하지 못하는 기업에서 간접적으로 학생의 성적 및 성실도를 평가하는 도구로 전락하였습니다.

토익 고득점을 맞아도 영어회화 한마디 편치 않은 건 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토익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가 영어실력을 보장하지도 않고, 영어실력을 키워주지도 않는다는 것은 

너도알고 나도알고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이 아니라 높은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토익공부를 합니다.


실제로 학점 4.0 이상보다  토익성적 800점 이상이 대기업에서 서류면접 합격하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의심하시지 말고 1학년, 2학년, 3학년 1학기까지 학과 공부와 함께 토익 공부에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토익 점수 없이도 좋은 병원 갈 수 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험볼  때  공부를 적게하고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마음과

같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김재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