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여과판에 따른 최소한의 피폭 위치에 대한 분석)

 

 

(부가여과판에 따른 최소한의 피폭 위치에 대한 분석)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김태리, 라상희, 신윤정, 홍태겸(2학년),강민지 학생들이[지도교수 전민철] 작성한 논문이 한국융합학회에서 발간하는 미래기술융합논문지 1권 2호에 등재되었다.

 

한국융합학회(Korea Convergence Society)는 2010년 3월에 설립되어 융합발전에 따른 융합학문의 기술개발 이론화를 통하여 융합개발 전략에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융합개발 및 표준정립을 통하여 대학의 교과과정 수용과 융합연구의 폭넓은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융합 산업연구와 획기적인 융합 기술 개발의 정책대안 제시를 통하여 국가 및 기업 융합 정보화의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해당 논문은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에 초점을 두었으며 불필요한 산란선에 노출되어 피폭이 가중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가여과판의 사용과 거리에 따른 선량을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은 X선관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공간산란선을 경감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향후 공간산란선의 피폭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의 방사선(학)과는 방사선사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시행하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소양과 능력을 갖춘 방사선사를 양성하고 의료방사선기술 전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