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월 4일, 글로컬 30 기업지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사선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의 관계자들과 산업체 인사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방사선학과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시회장인 박희왕 회장을 비롯하여 유성한방병원의 김준희 본부장, 참내과 윤문희 선생님, 참사랑정형외과 조관호 선생님, 인혜의료재단 신완식 선생님, 대전본병원 맹승주 선생님, 바로세움병원 양희영 부장님, 서울여성병원 전기선 선생님, 이천의료원 김경수 선생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참석한 기업체 인사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상과 대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전보건대학교 대외부총장, 교무부총장, 취창업대외협력처장, 그리고 총장도 함께 자리하여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글로컬 30 기업지원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된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