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807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 둘째주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까지 크게 벌어진 한 주였다.큰 기온차에 무신사, OCO, EQL, W컨셉, 하고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은 재킷 등 간절기 상품이 랭킹을 점령했다. 이 가운데 남성 인기 플랫폼인 무신사, OCO, EQL(남성)의 랭킹 TOP10에는 ‘신발’ 아이템이 10개나 등장했다. 반면 여성 인기 플랫폼인 EQL(여성)과 W컨셉 랭킹 TOP10에는 신발 아이템이 3개로, 남성 인기 플랫폼 랭킹과는 대조됐다. 플랫폼별로 인기 아이템이 다른 양상을 보였다. 가방 또한 여성 인기 플랫폼들의 랭킹 TOP10에는 5개가 등장했지만 남성 인기 플랫폼들의 랭킹 TOP10에는 없었다.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 2025 FW'…오늘(13일) 개막 | TENANT news ‘패션코드 2025 FW’가 오늘(3월 13일)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및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내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코드는 2013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으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패션 수주회, 패션쇼, 패션문화 전시, 디자이너스 나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패션코드 첫 참여 브랜드 중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나루강(NARU KANG)’의 강나루 디자이너 겸 대표는 “저희 브랜드는 셔링, 러플, 핀턱과 같은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디테일과 특히 레이스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외 진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열리는 패션 트레이드쇼 코드는 주로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트레이드쇼는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패션 산업의 최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장입니다.  한국은 아시아 패션 산업의 중심지로, 특히 동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패션 트레이드쇼는 한국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또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와 기술적 혁신을 선보이는 장으로, 패션 산업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등록 데스크에서 Visitor 비표를 발급받으시면,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한 점 참고 해주시고 패션에 관심있는 학생분들의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겸임교수님이신 강나루 교수님께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계신 “나루강” 도 참여하니 꼭 찾아봐주세요 :-) 패션코드 Fashion KODE

참관 원하는 학생들은 학과장님께 연락 바랍니다. 학과장님 : 042-670-9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