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치기공학과 유일의 교정전문 동아리로써, 교내에 건전한 학풍을 조성하고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갖고 학문을 탐구하여 교정기공의 이론 및 실습을 연구하고 나아가서 각종 임상세미나에 참석해 견문을 넓힐뿐만 아니라 선후배간의 우애를 돈독히하여 졸업후에도 후배들에게 현장에서의 technique을 전해주는 등의 목표하에 생긴 동아리로써, 교정기공자체가 특수 치과기공소 이른바 교정전문 치과기공소에서 주로 다루어 지다보니 관심이 있어도 쉽게 접할 수가 없었고, 과거'96학번 이후에 교정에 중요성이 인지되어 orthodontic의 교정이란 뜻과 mania의 열광이란 뜻으로(O.M)이란 정식 회명칭을 정해 김원태 교수님의 지도로 '97년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치과 기공사협회 주관 전국치과 보철작품 분야에서 '99년 대상수상, '2000년 금상수상, '2001년 금상수상, '2002년 동상수상 등의 쾌거를 거두어 학과 및 학교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주 정기모임을 갖으며, M.T와 선후배간의 체육대회 및 단합대회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고, 지금까지처럼 O.M의 전통을 이어서 모든 회원이 Mania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 세계 교정 기공계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이 될것입니다.

마이더스는 치기공학과 학술동아리로서 2004년 이병기 교수님 지도 하에 임영빈, 최문식을 필두로 창단 되었습니다. 2학년들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가져오다가 좀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정식 학술동아리로 등록,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회장 김영일 학술부장 김수민, 김명석 외 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미나 전문서적 등 자료를 통하여 N.A.T, 교합학 등의 좀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향상을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터넷 까페를 개설, 타학교 학생들과 정보교환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전국치과기공 학술대회에서 작품상, 특별상을 수상하고 2005년에 임영빈 선배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이더스는 주 월,목 2회의 정기모임을 가지며 1학년은 임상모델등을 통한 자연치 형태학과 Block carving 및 배열, Full wax up, 개인 작품 등의 목표를 정해놓고 우수작품은 전국 학술대회에 출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이더스는 아직 전통은 길지 않지만 유능한 선배와 회원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전통을 만들어 가고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와 복지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고, 부분틀니나 전부틀니를 사용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 저소득층, 생활보호대상자, 경로연금수급자는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치기사랑은 전공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술로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무료 틀니제작 및 의치수리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대학, 지역 내 보건복지의 일익을 담당하는 핵심대학, 봉사하는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지도교수 1인과 치과의사 1인의 지도 하에 의료 혜택이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구강보건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교수 및 동문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심화 및 인성교육 강화와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치기사랑은 2005년 대전 보건대학교 내 우수봉사 동아리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대사협 주관 제 2차 전공연계 봉사동아리로 선정되어 포스코에서 지원금을 받아 대전, 충청지역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공경과 참 봉사의 마음을 담아 의치상수리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Dental ceramic(치과 도재) 전공 학술동아리로 치과 도재 보철 제작에 관해 자유로운 탐구와 심도 있는 학습에 목적을 둔다. 임상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치과도재분야에 대해 일반 실습과정보다 좀 더 심도 있게 다루어 본인의 진로 설정에 참고할 수 있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체적 활동은 세라믹에 대한 선행학습을 통해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전반적인 실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선후배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전공과 학과에 잘 적응하고 인간관계를 통해 전공 능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동으로 교과 수업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라믹보철분야의 실기 능력을 향상시키며, 매년 실시되는 전국 치기공학과 세라믹 경진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한다. 치과도재보철 제작은 2학년부터 수업이 이루어지며, 1학년은 기본적인 치아의 형태를 인지하는 훈련을 한다.

• 2010년 제2회 전국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대상 : 김*태
• 2011년 제3회 전국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대상 : 홍*기
• 2012년 제4회 전국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금상 : 김*호
• 2012년 제4회 전국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은상 : 김*선
• 2013년 제5회 전국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금상 : 김 *
• 제2회 아시아・태평양 학생 세라믹 경진대회 최우수상 : 김 *

SDT는 세계 최고의 우수한 치기공사가 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전공과 임상실무를 폭넓고 심도있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치기공학과 소수정예 동아리이다. 동아리 회원은 국가시험 전원합격을 위해 전공이론은 물론 치기공 실습교육을 겸비하여 졸업 후에 뛰어난 치과기공사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선·후배간 개별적 tutoring 실습을 통하여 전공수업에 대한 개인의 부족함은 채우고 개인역량은 키울 수 있도록 선·후배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3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치과기공사 학술대회’에서 학생 단체 작품부문에서 세계 3위에 입상하여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동아리로 발돋음 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은 1주일에 1회 정기모임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학년별 10명으로 제한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매년 치과기공사 학술대회와 교내 작품 전시회에 동아리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 되어있는 국내외 발표회,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회원들의 수준과 국제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SDT는 여러분과 함께 높이 비상할 준비가 되어있는 동아리로서 졸업 후 멀리 내다보고 한발 앞서가는 치과기공사의 모습을 함께 꿈꾸시길 희망합니다.

이해 박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목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배풀며 봉사를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노인 복지관이나 지역사회 경로당에서 치기공과 전공능력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의치소독, 세척, 보관법 교육 및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시 체육회와 MOU를 체결하여 현역 운동선수들에게 직접 스포츠 마우스 가드 제작을 해보는 경험을 쌓아 임상에 필요한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