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금)  24수시 전문대졸 이상 전형 면접이 있었어요.  대기실로 깔끔하게 청소해두었어요. 며칠 전부터 지원자들과 미리미리 연락해서 최대한 시간을 분산하여 학생들이 몰리지 않게 했어요.  다음 면접자 대기석도 별도로 만들어두기는 했는데요. 안내요원들이 잘 수고해주고 면접실과도 소통이 잘 되어서 굳이 사용은 안했네요. 미러링 강의실을 면접실로 꾸며두었어요. 면접도 잘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끝나고 다시 미러링 강의실로 잘 복구시켰어요.

축구이겼어요. 이제 결승입니다. 물치 2개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네요.

우리 물리치료과는 체육대회, MT 등 모두 학생자치로 진행하며, 강제성 전혀 없이 자율 참석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다만, 졸업반 국가시험 합격을 위한 행사는 불참 시 지도교수님과 면담해야 하는 수준으로 통제는 합니다.  오늘 농구도 우리 3학년 B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팀을 이뤄 출전했고요. 기분 좋게 승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