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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일본 야마자키대 실무연수 역량 강화 프로그램 | ||
작성자 담당자 | 작성일 24/11/05 (17:14) | 조회수 5 |
[대전=뉴시스]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전보건대와 일본 야마자키학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아람 학과장, 야마자키 카오루 이사장, 문지영 교수. (사진=대전보건대) 2024.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반려동물과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AVA(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에서 일본 야마자키학원 법인과 '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교육 교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대전보건대는 지난 2022년 일본 야마자키 동물보건대와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동물보건사 제도화 관련 교환 특강에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양 대학은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반려동물과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야마자키대학 실무연수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한다.
한아람 반려동물과 학과장은 "야마자키대와 학술 교류에 이어 구체적 국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마자키대는 2대 걸쳐 50여년의 전통을 가진 동물보건·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화된 대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원문기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4_000294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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