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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 교육센터, 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과 재학생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과정 운영 | ||
작성자 담당자 | 작성일 23/05/22 (14:38) | 조회수 235 |
[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펫포레스트 교육센터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실습 강의는 실제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운영 중인 펫포레스트에서 실무 경력을 가진 전문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대전보건대에 방문하여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6시간씩 2주 동안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배우게 된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현대 사회에서 주목받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중요한 직업으로, 반려동물 장례 업무에 대한 특화된 전문지식과 활용 능력을 갖추어 장례 방법과 절차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이번 실습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장례에 관련된 실무 중심의 내용 들을 다루며, 반려동물 장례 절차 전반, 염습 절차, 입복 및 입관, 화장 및 마감 절차 등이 학습 대상에 포함된다.
수강생들은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습 강의를 마친 후 실기 시험에 합격하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로써 학생들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반려동물 장례 실무를 체험하며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된다.
펫포레스트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습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적인 내용을 실제로 경험하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실습 과정은 대전보건대학교와 펫포레스트 교육센터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협력은 학문과 실무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에도 대전보건대학교와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반려동물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과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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