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남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최우수상외 특선과 입선 등 수상
주얼리 산업 핵심 리더의 역할을 통한 미래 고부가가치 주얼리 산업의 유망 학과
대전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는 고부가가치 귀금속 및 보석 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8년 중부권 최초로 신설되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는 학과이다.
주얼리디자인과는 이론 학습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얼리세공 실습실은 귀금속의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특성을 이해하고, 주얼리 제작 기본공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제작시 사용하는 다양한 기술능력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얼리 작품에 응용하는 기술을 실습한다.
▲보석 감정&감별 실습실은 감정장비 사용법을 익히고 보석특성표 판독법 및 육안감별, 색상에 따른 감별, 굴절률에 따른 감별방법을 실습한다.
▲왁스카빙&정밀주조 실습실은 왁스기법 기술을 응용한 왁스 모델링을 가지고 디자인 주제에 대한 조형화 작업의 기술을 습득한 후 정밀주조기법을 응용하여 주얼리제품 완성을 실습한다.
이외에도 ▲캡스톤디자인 실습실, ▲보석가공 실습실,▲ CAD&3D Printer 실습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주얼리디자인과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트랜드를 전공에 적극 반영하여 산학협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업체와 활성화된 ▲캡스톤디자인 ▲3D CAD Printing ▲주얼리 마케팅 ▲보석감정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창의적인 역량을 겸비한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로 2021년 제35회 충청남도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최우수상(박수아)외 특선과 입선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학과장 나윤섭 교수는 "대전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는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충남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성과를 올리는 등 주얼리산업을 선도하는 학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며, "중부권 유일의 귀금속 관련 학과로 미래 고부가가치 주얼리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