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컴퓨터정보과 92학번 동문회장 곽병만입니다.
저는 1992년도에 입학해서 1997년도에 졸업한 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하는 회사에 엔지니어로 종사하다가 2007년에 영상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결합한 아이템으로 (주)티노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34명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국 4개 지사를 두고, 20여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고, 더 많은 젊은 IT 전공 직원들이 함께 일하도록 회사를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 컴퓨터정보과라는 단어는 선배동문들과 여러분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를 더욱 더 튼실하게끔 만들 수 있도록 후배님들의 노력도 부탁드리고, 동문선배들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