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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한국대학신문] 대전보건대 통합예술체육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음악·미술 분야 전공·교육과정 인정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1/09/10 (11:34) 조회수 2084

<대전보건대 통합예술체육과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공 인정심의 및 교육과정 심의’에 통과했다.>

[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통합예술체육과(학과장 송동근)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공 인정심의 및 교육과정 심의’에 지난 7월 21일 통과했다. 심의 통과로 통합예술체육과 재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음악과 미술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된다. 2급은 대학 관련 전공자로서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문화예술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말한다. 학교나 사회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사람이나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도 해당된다. 1급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을 취득한 후 5년 이상의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이 취득 대상이 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본인이 전공한 분야뿐 아니라 관리자, 지역전문가, 기획자 등의 자격으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화의 집, 전수회관 등 교육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교육의 기획, 실행, 문화예술행정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송동근 통합예술체육과 학과장은 “대전지역 전문대 중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음악, 미술분야)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학과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학과 학생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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