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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최종성과 공유회 참여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11월 18일(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지원받아 운영되는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치기공과 학생들과 함께 리빙랩 컨소시엄 4개 대학(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송대학교)과 최종성과 공유회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성과 공유회는 각 학교별로 지난 6개월 동안 제작한 시제품에 대해서 10팀이 발표 및 성과물 전시.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Cleaning팀’의 ‘노약자 대상 틀니 세척 칫솔’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6080팀’의 ‘틀니 초음파 세척기’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중간성과 공유회와 동일하게 각 학교별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의견을 구했으며 대전보건대학교는 이앤에이기공센터 김해바다 소장을 모시고 중간성과 공유회보다 현재 어떠한 점이 바뀌었는지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 및 자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을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부로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인 등)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및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