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혁신기획처장이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전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이병기 총장)는 지난 24, 27, 28일 사흘 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위한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전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주민들이 대학에게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보건대학교는 “공청회를 위해 글로컬대학의 추진배경과 목표를 소개하고 지역보건의료 붕괴, 지역 특화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및 국가정책의 변화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컬대학 사업의 주요 내용과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의 혁신기획서를 설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