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필기 평가 합격인원 총 23명으로 전국 대학 합격률 1위 달성
25일, 대전보건대학교가 22-2기 육군 임관시 장기복무 의무부사관 대학별 전국 합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부사관 임용 시험 1차 필기평가에서 대전보건대학교 합격인원은 응급구조부사관 12명, 일반의무부사관 11명, 총 23명으로 전국 1위 합격률을 달성했다. 합격자 23명은 향후 2차 면접 평가와 신원조사,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하면 12월에 입영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학교 의무부사관과 정순철 학과장은 “학과의 의무부사관 자격증 취득 관련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재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노력이 효과를 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