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HRD사업단이 지난 15일 ‘2026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 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박혜숙 HRD사업단장(위원장)과 이 호웅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교내,외 학과 교수님들과 사업단 관계자 등 21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운영 방안 ▲2027년도 사업계획 수립 ▲예산 전용 심의 등 사업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대전보건대 HRD 사업단은 양성과 향상 총 21개 훈련과정, 567명 규모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다가오는 하반기 과정은 각 학과와 긴밀하게 일정을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단은 오는 2028년부 터 적용되는 기관 취업률 60% 이상, 협약기업 취업률 30% 이상의 엄격한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과정부터 취업 의지가 확고한 학생들을 엄선하여 선발하고, 협약기업과의 사전 매칭 및 개강 전 채용약정서 체결 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 이다.
차기년도(2027년) 사업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도 구체화됐다. 사업단은 각 학과의 과정 참여 여부와 인원·시간 변경, 신규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 27일까지 수정 및 신규 훈련계획서를 최종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인적자원개발 분야 유관 사업과의 연계 강화 방안이다. 사업단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산맞 교육 →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사업별 참여기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혜숙 HRD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에 맞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학과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