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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뉴스

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 ‘정밀의학 유전자분석 전문인력 양성’ 비정규 주문식 교육 성료
  • 입학·홍보팀
  • 2026.06.22
  • 조회수 : 16
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 ‘정밀의학 유전자분석 전문인력 양성’ 비정규 주문식 교육 성료
  
  

대전보건대학교 HiT글로컬특화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교내 HiT바이오특화센터실(1301호)에서 지역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비정규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컬 특화 정밀의학 유전자분석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주요 국고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정밀의학 기반 유전체학 분야의 산업체 수요에 발맞추어 지역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바이오·식품 연구를 선도하는 하림중앙연구소와 세계적인 과학 서비스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Thermo Fisher Scientific Korea Ltd)가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공동 운영사로 참여하여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 운영은 본 프로그램의 주관 부서인 HiT글로컬특화센터의 센터장이자 임상병리학과 담당 교수인 윤경아 센터장이 직접 총괄하였으며, 김지영 교수, 박경숙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틀간 총 15시간에 걸쳐 압축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을 넘어 유전자 분석의 전주기(검체 처리-분석-해석)를 아우르는 철저한 실험 중심(Hands-on) 현장형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하림중앙연구소 및 써모피셔의 현장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혈액·세포·타액 검체 전처리 및 DNA/RNA 추출, ▲Real-time PCR 기반 증폭 기술 및 데이터 분석,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라이브러리 제작 및 장비 운용, ▲FASTQ QC 및 변이 분석(Variant Analysis) 등 바이오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을 직접 수행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대전보건대학교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가 공동 주관·인증하는 공식 수료증(Certificate)이 발급되어, 향후 바이오 및 정밀의학 분야 취업 시장에서 공인된 실무 역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과정은 향후 임상병리학과에 정식 도입될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정규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파일럿(Pilot) 형태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주문식 교육과정 참여 예정 학과로서, 정규 교과 편성 전 비정규 교육과 정을 통해 산업계 수요 분석 및 교육 콘텐츠의 효과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한 것이다.

이와 함께 수료 학생들에게 1학점을 부여하는 ‘학점인정 비교과프로그램’ 제도를 연계함으로써 정규-비정규 교육과정 간의 유기적 결합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교육 종료 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이라는 이례적인 만점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완성도를 증명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이 직접 참여한 고가의 최신 장비 활용 1:1 밀착 실습과 기업 인증 수료증 발급에 대해 압도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경아 센터장은 “하림중앙연구소,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함께 유전자 분석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정규 주문식 교육과정을 안착시킬 수 있는 고도화된 기반을 다졌다”라며, “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이 나올 만큼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핵심 원천 기술에 높은 몰입도를 보였으며, 이는 향후 취업 경 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전보건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지향하는 ‘대학 간 장벽 허물기’와 ‘초광역 순환교육(Rotation Program) 체계’ 구축 제안에 발맞추어, 기업 인프라와 임상병리학과에서 검증된 이번 주문식 교육 모델을 타 대학으로 본격 확장할 방침이다.

향후 본 교육과정을 정밀의학·바이오 분야 특화 벨트 내 3개 연합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연합 공유 교과과정'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역 바이오 산업의 정주인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