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선정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총 5개의 대학(대전보건대,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가 선정되었으며, 전문대학 중에는 대전보건대학이 유일하다.
대전보건대는 올해 사업비 2억3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대전시 6대 전략사업과 보건대의 특화 분야인 보건·의료·바이오 산업체에서 직무 체험을 통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화 총장은 우리 대학이 2018년~2025년까지 8년 연속 선정된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역량 향상시켜, 기업이 선택하고 싶은 ‘매력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